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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날인 너에게 <나만을 향한 따뜻하고 씩씩한 응원>

by 맹이로니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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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날인 너에게 책은 자존감을 높이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위로와 격려를 담은 책입니다. 여수언니의 이야기와 조언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봄처럼 활짝 피어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누구나 가끔씩 겪는 자존감 하락과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자신을 사랑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법을 알려주는 위로의 자기 계발서"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의 봄날인 너에게: 저자 여수언니(정혜영)

여수언니 정혜영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디저트 브랜드 '봄날엔' 대표입니다. 각종 음식과 디저트를 리뷰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누적 구독자 수 약 100만 명, 누적 조회 수 약 2억 뷰, 영상당 평균 댓글 수 1,000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수언니는 그녀의 콘텐츠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더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있습니다. 그녀의 에세이 「나의 봄날인 너에게」는 차갑고 매서운 삶 속에서 자신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준 책입니다.

 

구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그녀의 솔직하고 따뜻한 말은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인기는 무한한 사랑과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나의 봄날인 너에게: 본문 속 이야기

인생은 원래 항상 봄날일 수도 있겠다. 주변을 둘러보면 따뜻하고 좋은 순간은 반드시 있다. 그저 지금은 잠깐 스쳐 지나갈 꽃샘추위 같은 일 하나가 전부가 되는 바람에 좋은 일이 잘 보이지 않아 잊고 있는 것뿐이다.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봄이 갑자기 겨울이 되는 게 아닌데, 추위와 같은 시련에 짓눌려서 지금이 늘 봄날인 것을 잊어버리는 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 〈내 계절은 언제나 봄날〉 중에서

 

삶을 그래프로 표현한다면 우리는 삶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직선이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면 그래프가 아래로 우당탕 곤두박질칠 때도 있을 것이다. 그 시간은 전혀 무의미하지 않다. 뒤로 바짝 당긴 활시위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공처럼, 반동과 도약의 시간이 되어 다음 구간에서 상승할 원동력이 되어준다. 결국 우리의 삶은 기울어진 M자처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흘러가는 것이다. - 〈화살은 당겨야만 쏠 수 있다〉 중에서

 

‘완벽하다’와 ‘충분하다’를 혼동하고 있었다. 두 단어의 뜻은 전혀 다른데 말이다. ‘완벽하다’는 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하다는 의미다. 그야말로 100퍼센트 어느 하나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반면 ‘충분하다’는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는 뜻이다.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서로 완벽하지 못한 존재다. 서로를 알아가고,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며 원하는 것을 찾고 맞춰가는 길을 걸어야 한다. 그 마음이 충분하면 됐다. - 〈우리는 모두 지금 이대로도 충분해〉 중에서

 

우리는 종종 남보다 나에게 더 야박하게 굴고, 높은 잣대로 작은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귀하게 대접해야 할 사람이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하니 평상시 행동에서도 자연스럽게 티가 났고, 주변 사람들도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내가 나를 아끼는데 남이 나를 어떻게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 반대로 내가 나를 아끼지 않고서는 남도 나를 소중하게 대해줄 수 없다. - 〈나의 가장 완벽한 양육자〉 중에서

 

사람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가장 허무한 실패는 시작하지 못해서 하는 실패다. 나도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지 못했다. 칭찬받지 못할까 봐, 시간을 날리기만 할까 봐 걱정부터 했다. 그러나 삶은 실패와 성공으로 나뉘는 게 아니라 해냄과 배움으로 나뉜다. 실패는 늘 나에게 배움을 준다. 실패의 끝에는 어제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나아진 내가 있다. - 〈시작하지 못해서 하는 실패〉 중에서

 

 

나의 봄날인 너에게 책 속 이야기를 통한 메시지

《내 계절은 언제나 봄날》부분을 통해서 우리는 때때로 삶에서 힘든 시기를 겪게 되고, 이 때문에 우리의 마음은 침울해지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는 항상 삶에서 좋은 순간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좋은 순간들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우리가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어려움과 시련이 우리 삶에서 불가피한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를 이겨내고 삶의 봄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어두워질 때, 이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고, 좋은 순간들을 발견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떠올릴 수 있게 해 주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순간들을 찾아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지금 이대로도 충분해》부분에서는 완벽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목표이지만, 충분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상대방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완벽한 인간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의 완벽하지 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닌 부족함이 우리에게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때는 그 부족함을 채우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봄날인 너에게: 내가 느끼는 감상문

나의 봄날인 너에게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크게 다가온 것은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었습니다.

 

여수언니는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독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해줍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이지만, 그 속에는 따뜻한 마음과 미소가 담겨있습니다.

 

또한, 여수언니는 책에서 "완벽하다"와 "충분하다"의 차이를 이야기하며, 우리가 서로 다른 존재임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걷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해와 관심을 갖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삶에서 귀중한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충분함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따뜻한 위로와 함께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전달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값진 메시지가 담긴 나의 봄날인 너에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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