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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법륜 스님의 행복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by 맹이로니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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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온전한 행복은 어디에서 오나요?"

누구나 어떤 삶을 살고 있더라도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불행 위에 나의 행복을 쌓지는 마세요!

 

 

법륜스님의 행복

 

법륜스님의 행복 책에서는 개인적인 문제부터 사회적 모순까지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지혜로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현실적인 고민에 초첨을 맞추며, 공허하고 허황된 이야기는 배제하고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괴로움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냉정하고 명쾌하게 알려줍니다.

 

불합리한 신념과 고정관념이 깨지고 자신과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게 하는  법륜스님의 행복을 통해, 행복해지고 싶지만 길을 몰라 헤매는 당신에게 스스로 정답을 내릴 수 있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한눈으로 보는 책 소개

법륜 스님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와 세계의 다양한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왔습니다. 그들은 결혼, 자녀 양육, 직장 생활, 사회적 갈등, 불평등 등 다양한 주제로 법륜 스님에게 질문을 던지며 행복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습니다.

 

법륜스님의 행복은 이러한 열렬한 질문들에 대한 응답입니다. 이 책은 법륜 스님이 받은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중에서 가장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은 내용을 엄선하여 행복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행복이 어디에서 찾아오는지에 대해 깊이 이야기 하며, 개인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기존의 저서와는 달리 사회적 문제에도 주목합니다.

 

법륜스님의 행복에서 말하는 행복의 길은 무엇일까요? 스님은 우리가 괴로움에서 벗어나 완전한 행복을 찾기 위해 사물의 본질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우고,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분명히 인식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책에서는 냉정하지만 따뜻하고 명쾌한 법륜 스님의 행복론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지침이 되어줍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책 속 이야기 모음 1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을걷이를 마침 황량한 겨울 들판에는 이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다시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파릇파릇 싹이 터요 싹이 텃다는건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던 밭에 사실은 씨앗이 있었다는 얘기잖아요.

 

내 가슴에 못이 박히면 내가 깨닫고 뉘우치면 되는데, 남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하면 내가 참회하고 뉘우친다고 소멸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 고통에 빠뜨리는 사람, 불안하게 하는 사람이 따로 없습니다 내가 과거의 나쁜 기억을 높지 않고 마음속 깊은 곳에 품고 있어서 생긴 문제예요그것을 자각하는 데서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법륜스님의 행복 책 속 이야기 모음 2

열등감과 우월감은 뿌리가 같습니다. 모두 삶으 기준을 타인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인생을 살 때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면 바깥에 알릴 때는 아무리 많아도 80쯤만 알리는 게 좋습니다 이것이 인생을 쳔안하게 사는 길이에요 만약에 내 능력이 100인데 바깥에 50으로 알려져 있으면 나를 욕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흔히 '이것은 옮고 저것은 틀리다' '나는 맞고 너는 그르다'는 분별의 관점으로 세상을 봅니다 그래서 늘 시시비비에 끌려다니고 자꾸 경계를 지어서 스스로를 답답하게 묶어놓지요 그런데 화단에 피어 있는 꽃들을 보세요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피어 있는 꽃들은 서로의 아름다움을 시비하거나 경쟁하지 않습니다.

 

코끼리는 복이 많아서 덩치가 크고, 쥐는 죄가 많아서 작게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자연에는 불평등이 없습니다 뱀이 개구리를 잡아먹는다고 개구리는 잘못 태어나고 뱀이 더 좋게 태어난 게 아니에요 종이 다를 뿐이에요.

 

 

법륜스님의 행복 책 속 이야기 모음3

먹을 게 필요한 사람에게 밥 한 끼를 나누어주고, 옷이 필요한 사람에게 남는 옷을 내어주고,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 세워주는 것도 모두 나눔입니다 이렇게 작은 나눔을 실천하다 보면 내어주는 것보다 얻는 게 훨씬 더 많아요.

 

행복의 기준을 미리 정해놓고 그 길만 고집한다면 도리어 행복에서 멀어집니다 반대로 내가 기대한 대로 돼야 한다는 고집을 내려놓고 인연 따라 지혜롭게 대처할 때 행복도 찾아옵니다.

 

우리가 자신에게 불만을 갖는 것은 뭔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기 때문입니다 기대는 높은데 현실의 자기 모습은 거기에 미치지 못하니까 못마땅한 것이지요.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 다보면  그 바탕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거나 아니면 대단한 년이 되어야 한다는 기대가 깔려 있어요 또 이런 자기의 자아상에 집착해서 자기를 우월하게 여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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