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은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도서전으로, 독자와 작가, 출판사, 문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문학과 출판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시작된 2023 서울국제도서전 은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막을 열었습니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 운영안내 및 장소
기간: 서울국제도서전 06.14 - 06.18 (5일간)
운영시간: 06.14(수) - 06.17(일) 10:00 - 19:00
06.18(일) 10:00 - 17:00
※ 운영시간 종료 30분 전 입장마감
장소: 삼성동 코엑스 A&B1홀
2023 서울국제도서전 온라인 티켓 구매 및 입장방법
2023 국제도서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티켓을 구매하셔야 하는데요,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온라인을 이용하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티켓은 날짜 지정 상품이기때문에 방문을 원하는 날짜에 매진이 되기 전에, 실시간 예약상황을 빠르게 확인하여 2023 서울국제도서전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2023 서울국제도서전 에서는 전시, 강연 및 세미나, SIBF 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주제전시로는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라는 키워드로 큐레이션된 600권의 도서들을 통해서
사라지다, 저항하다, 가속하다, 교차하다, 가능하다 5개의 소주제를 나누어 인간 너머의 새로운 삶과 관계의 방식을 찾아서 '다른 세계'라는 가능성을 마음껏 모색하며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 신간발표 도서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처음 만나는 책으로 <여름, 첫 책>은 도서전 개막과 동시에 세상에 처음 나온 신간도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는 자리 이기도 합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다정함이 담겨있고 여러 작가들의 독창성과 상상력을 하나로 담은, 삶의 위안과 행복이 될 따듯한 이야기.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등이 <여름 첫 책>에 모여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물과나는」, 「괴이, 학원」,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 「언제나 다음 떡볶이가 기다리고 있지」,「영원히 알거나 무엇도 믿을 수 없게 된다」가 있습니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 리커버 도서 <다시, 이 책>
리커버 도서 다시 이 책은 표지와 만듦새를 달리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책을 기억하는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표지를 음미하고 책장을 넘기며 느껴지는 감촉은 순간들을 기억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이야기, 그림, 종이, 색, 감촉등 많은 조각들이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한 권의 책이라는 물성으로 완성되는 것인데요,
<다시,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킨 책들을 보며 첫 기억 들을 새롭게 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문학과 출판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입니다 위에 소개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품전시등을 통해 문학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문학의 세계로 떠나보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것입니다.
책 소개 추천
2023.04.18 - [분류 전체보기] - 책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가 말하는 인생의 조언과 가르침
2023.05.02 - [분류 전체보기] -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열심히 하고 싶진 않아
댓글